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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나쵸’는 손으로 잡기 편한 직사각형의 나쵸칩으로, 멕시코풍의 고소한 나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시원한 음료수와 함께 먹거나 맥주 안주로 좋다. 또한 팜유 대비 포화지방 함량이 77% 적은 100% 해바라기유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이라고 오리온 측은 밝혔다.
특히 ‘대단한 나쵸’는 식약청의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인 HACCP(해썹)인증을 받았다. 오리온은 청주 공장과 이천공장이 지난 2월, 3월에 해썹 인증을 받음으로써 모든 스낵제품에 해썹 인증을 받게 됐다.
한편 오리온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인기 웹툰 ‘츄리닝 차차’(1일 3만 명 방문)를 활용한 웹툰 제작, 온라인 카페 이벤트, 대학 내 휴대폰 충전기 광고 등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낵의 새로운 분야인 “나쵸” 카테고리의 대표주자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가격 1200원(80g).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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