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현장을 ‘그대로’...삼성전자 최고성능 CC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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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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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해상도와 극심한 노이즈로 범죄현장을 포착하고도 증거를 잡지 못하는 CCTV는 가라!”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와 노이즈 제거 기능, 어두운 부문의 물체식별기능을 강화한 CCTV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영상처리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고 해상도의 지능형 CCTV 카메라인 ‘A1’ 시리즈 18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CCTV 카메라의 수평해상도를 20% 가량 향상시켜 세계 최고 수준의 선명도와 세밀한 영상을 구현한다.

또한 동작감응형 노이즈제거 기능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동시에 볼수 있는 'XDR'(eXended Dynamic Range) 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범죄현장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화면 캡처 시 선명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는 'VPS'(Virtual Progressive Scan) 기술을 이용해 자동차 번호판 인식을 더욱 용이하게 했다.

최근 CCTV는 범죄현장에서 증거 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해상도나 기능면에서 부족해 결정적인 증거 확보에 미흡했던 것도 사실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A1 카메라 시리즈를 통해 이같은 부분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첨단 기능을 통해 매출액 3억 달러 수준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3.5%(6위)에 머무르고 있는 자사의 시큐리티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도인록 상무는 “현재 시큐리티 시장 규모는 415억 달러로 매년 15% 상당의 지속성장이 예견된다”며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영상보안.출입통제.침입감지 등 시큐리티 전 분야에 진출, 2011년까지 매출액을 1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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