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몰이 이달 말까지 버거킹, 던킨도너츠 등 기프티쇼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기프티쇼란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실제 매장에 가서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젊은 세대 사이에 새로운 선물 증정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기간 중 던킨도너츠 1만원 도넛교환권을 30% 할인한 7000원에, 버거킹 와퍼세트를 20% 할인한 50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베스킨라빈스, 탐앤탐스, GS25, 씨너스 영화관 등 다양한 기프티쇼 상품을 판매한다.
H몰 관계자는 "기프티쇼를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지난주 판매를 시작한 이래 하루 수십 개의 상품평이 등록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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