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모델 조상근(23)이 3살 연상의 개그우먼 안영미(26)와 1년 동안 열애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상근은 SK텔레콤 CF ‘비비디바비디부’ 편에서 우산을 든 남자로 출연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조상근이 안영미를 만난 계기는 2007년 4월 어린이 뮤지컬 ‘가자! 신나는 몸속대모험’에서 함께 연기를 하면서부터다.
조상근 측은 현재 열애 사실에 대해 밝히기를 꺼려하는 상황이고 안영미 측도 조상근의 대중적 인기를 고려해 공식 입장에 대해 조심스러워 하는 분위기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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