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가능한 모든 통화에 대해 환율우대 없이 7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은 본인 포함 최대 가족4인까지 무료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50만원권 여행상품권과 20만원 권 패밀리레스토랑 외식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한편 이벤트 기간 중 외화를 입금할 경우 일본엔화와 유로화는 외화현찰수수료 중 1.5%를, 기타통화일 경우 3%를 면제 해준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족 해외여행객들에게 실질적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해외 현지 국가에서 사용하는 현찰은 국내에서 미리 현지국가 통화로 환전해가는 것이 여행의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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