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1.7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0.19%, 2.40% 감소한 수치다.
농심은 이와 관련해 "면류, 음료류, 수출 등의 매출 호조로 전반적인 매출은 늘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영향 등으로 경영 비용이 증가해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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