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4월 3464대 판매… 전년대비 58% 감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5-04 14: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쌍용차는 4월 내수 2404대, 해외 판매 1060대 등 3464대를 판매했다.

쌍용차는 지난해와 비교할 때 내수가 31.9%, 해외판매가 77.6%씩 줄어 전체적으로 58.0% 감소했다고 고 4일 밝혔다.

전월인 올해 3월과 비교하면 내수가 13.4%, 수출이 212.7% 뛰면서 판매량이 40.9%나 늘어나는 등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쌍용차의 월간 판매량이 3000대를 넘어선 것은 법정관리 절차를 신청한 이후 처음있는 일.

지난 3월과 비교해 체어맨W가 39.8%, 체어맨H가 59%씩 더 팔리면서 내수 판매 회복세를 주도했다.

또 로디우스(전월대비 365.2% 증가)와 뉴카이런(전월대비 310.3% 증가)의 해외판매 호조 덕분에 수출도 대폭 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