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00억 한정, 연 8.5%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5번째로 발행되는 이번 후순위채권은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모든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발행금리는 연 8.5%로 5년 2개월 만기 때까지 기간누적 총수익률은 43.92%(세전)이다.
3개월마다 이자를 말일에 지급하는 이표채방식이며, 최저 청약금액은 1000만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한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해 후순위채권을 150억원 발행해 청약률이 1.7 : 1에 달한 바 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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