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자체 화장품 브랜드 체리마헨이 출시한 클렌징 3종 세트. (제공=11번가) |
오픈마켓 11번가의 화장품 브랜드 체리마헨이 클렌징 3종 세트를 지난 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 클렌징을 위한 클렌징 오일과, 세안을 위한 클렌징 폼, 각질 정돈을 위한 소프트 필링젤로 구성돼 있다. 모두 아몬드, 복숭아, 파파야 등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제품 각 단계별로 스위트 아몬드 딥 클린징 오일은 8900원(200ml), 복숭아 클렌징 폼은 9900원(150ml, 3개), 파파야 소프트 필링젤은 8900원(100ml)이다.
한편 체리마헨은 11번가가 지난해 3월 싸이닉과 손잡고 만든 자체 화장품 브랜드이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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