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삼성전자 애니콜 새모델 김준(왼쪽부터), 김현중, 손담비, 김범이 출연한 햅틱미션이 온라인 클릭 100만회를 기록했다. |
햅틱 미션은 삼성전자 애니콜 광고 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가수 손담비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역인 김현중, 김범, 김준이 참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태의 신입사원 입사기다. 이들 4명의 휴대폰 마케팅 미션수행 과정을 담았다.
스타들의 면접 준비 과정에서부터 실제 면접 현장에서의 모습을 담은 햅틱 미션 에피소드1은 지난달 28일 케이블 방송채널인 엠넷(Mnet)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 영상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온라인 영상 컨텐츠는 클릭수 100만회를 넘겼다. 햅틱 미션 마이크로 사이트(hapticmission.co.kr)는 오픈 일주일 만에 방문자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애니콜 마케팅 담당자는 "햅틱 미션은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컨텐츠로, 뮤직드라마 위주의 기존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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