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저소득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형 집수리(S-Habitat)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한부모 가정, 생활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의 생활 필수시설을 개·보수하는 것이다.
시는 시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 자치구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과 민간집수리봉사단 823개를 구성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건설, 한국에너지재단 등 민간기업 및 단체도 이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올해 집수리가구 목표는 3000가구이며 현재까지 671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마쳤다. 오세훈 시장은 오는 11일 금천구 시흥5동 소재의 장애인 부부 가구를 방문해 서울형 집수리 사업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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