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인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콘테스트’는 전국 350여개 미스터피자 매장 직원들 중 피자 도우 묘기의 진수를 뽑는 대회다. 지역 예선을 거친 7명이 ‘도우 크게 늘리기’ 부문 본선에, 7팀은 음악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프리스타일’ 부문 본선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도우쇼 콘테스트에는 삼천여 명의 고객이 몰려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커플 훌라후프 넘기’ 등에 직접 참여하거나, 미스터피자 도우쇼 드림팀, B-Boy가 펼치는 축하 공연에 참여했다.
또한 MC 붐의 재치 있는 진행과 광고모델인 배우 문근영이 피자시식회 도우미로 참여해 고객들에게 직접 피자를 나눠주는 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었다고 미스터피자 측은 밝혔다.
행사를 통해 모아진 결식아동 돕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돼 미스터피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한판 캠페인’에 쓰인다.
미스터피자 황문구 대표이사는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콘테스트를 찾아 자리를 빛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서비스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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