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면 온라인쇼핑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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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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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에서 진행중인 비 관련 이벤트 페이지.
비가 오면 온라인몰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G마켓이 일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비 오는날 생필품 매출이 평보소다 약 25% 가량 증가했다. 비가 오면 외출이 줄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 이용률도 그만큼 높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G마켓 등 각 온라인몰은 ‘비’ 마케팅을 진행하며 평소보다 많은 고객 잡기에 나섰다.

G마켓은 장마철이 낀 오는 7월 31일까지 ‘비가 오면 특가로 뜬다’ 기획전을 진행하고, 비 오는 날에 유아용 우산, 우비, 장화 등 관련 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기획전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날에 한해 열리며 비가 왔던 지난 21일에는 하루 만에 매출이 전일 대비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와 H몰도 다가올 여름 장마철을 맞아 각각 우산 기획전을 열고, 1만원 미만에서 6만원대의 다양한 우산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옥션은 지역별 날씨를 알려주는 ‘옥션기상청 날씨n쇼핑’ 코너를 운영하며 날씨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고, 쿠폰도 발급하고 있다.

김재돈 G마켓 마케팅총괄은 “유통업체들의 날씨마케팅은 가장 중요한 마케팅기법 중 하나”라며 "온라인몰에서는 비 오는 날에 평소보다 사이트 내 방문자수가 증가하는 특성을 고려한 ‘비’(rain) 마케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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