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사장에 이철희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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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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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이철희 전무를 2009년 6월 1일 사장으로 공식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당 호텔 컨벤션센터 7층 두베홀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희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2007년 일본에 ‘IP호텔 후쿠오카’ 오픈을 비롯해 ‘임피리얼 팰리스 워터파크 세부 리조트’와 서울 이태원에 특1급호텔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부띠끄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2008년 3월에는 외식사업부 1호점 ‘에끌레어’를 오픈했다. 이철희 사장은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사업의 다각화와 국내 호텔로써는 첫 시도인 글로벌 체인호텔로의 도약에 큰 공로를 세워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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