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유지창 전 은행연합회장을 자사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유지창 신임 회장은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금융비서관,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 한국산업은행 총재, 은행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유회장은 2일 취임할 예정이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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