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전문업체인 다나에너지가 오는 9월 초 삼성역 부근으로 사옥 이전을 한다.
다나에너지는 현재 위치하고 있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사무실에서 삼성역 부근 이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다나에너지 관계자는 "현재 삼성역 부근에 전시관 200평, 영업부 사무소 200평을 확보한 상태"라며 "국내외 마케팅 진출을 위해 연구소 제품생산라인 판매법인 임직원 100여명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나에너지는 최근 전기 사용량 표시기능을 갖춘 일종의 과전압제어기인 '엘카' 제품은 출시한 바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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