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1만원 파워세일'

세이브존 화정점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상반기 고객 2000만 돌파 기념, ‘1만원 파워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영캐주얼 의류 할인전을 통해 행텐, 베티붑, TBJ, UGIZ. 칼막스의 티셔츠를 각 3000원, 크럭스 후드티, 행텐 캐주얼바지, 에드윈과 샐리, 앤듀의 티셔츠를 각 5000원에 판매한다. 또 플라스틱 아일랜드와 폴햄 티셔츠, 칼막스 트레이닝세트를 각 9800원에 제공한다.

아동의류 역시 알차 리틀뱅뱅, JCB 캡틴파파, 트윈키즈, 파코라반 민소매티를 3000원, 쎄서미스트리트, 컬리스 티셔츠, 투나 상하세트와 빠지빠 원피스를 각 5000원에 선보인다.

또 패션잡화인 팝스텝 아동 슬리퍼와 엑센트 꽃샌들을 각 3000원에 장만할 수 있다.

이밖에 남성의류 브랜드인 브렌우드, 지오투, 세르지오의 남성 티셔츠를 각 9800원, 여성의류 브랜드인 레쥬메 블라우스와 언더라인 여성용 여름 잠옷 역시 같은 가격에 내놓는다.

박상권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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