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재 주택금융공사 사장과 임직원들은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와 송도신도시 일대에서 주택금융상품 현장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임 사장 등은 이날 청라지구 내 모델하우스들을 돌며 아파트 분양 계약자들에게 보금자리론과 중도금 대출 보증상품(중도금연계 모기지론 보증) 이용을 권했다.
이후 송도신도시를 돌며 상담 고객들에게 전단지와 사은품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임 사장은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은행의 변동금리에 비해 높은 수준이지만 장기 생활설계를 원한다면 고정금리 상품으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며 "금리 불안기임을 감안할 때 현재의 보금자리론 금리 (5.70%~6.35%)는 상당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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