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살리기 대형공사 21건 턴키방식으로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6-20 15: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4대강살리기 대형공사 71건 중 21건이 설계와 시공을 한 업체가 전담하는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토해양부는 18일과 19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고 4대강살리기 대형공사 71건 중 21건을 일괄 입찰 방식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괄 입찰은 주로 고난도 기술이나 신기술·신공법이 요구되고 공기 단축이 필요한 공사에 적용한다. 설계와 시공을 한 업체가 책임지고 시행하는 입찰 방식이다.

일괄 입찰로 결정된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는 낙동강 살리기 11개 공구의 사업과 낙동강 하구둑 배수문 증설사업, 한강 살리기 3개 공구의 하천환경정비사업, 금강 살리기 4개 공구의 생태하천조성사업, 영산강 살리기 2개 공구의 하천정비사업 등이다.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