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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SM3 VIP 시승회/르노삼성 제공 |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목포에서 온라인 이벤트 당첨 고객과 동호회원, 인터넷전문기자단 등 100 여명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뉴 SM3 VIP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승행사는 목포에서 땅끝 마을까지 왕복 171.3Km의 코스에서 ‘뉴 SM3’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진행됐다.
앞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3O명의 당첨자를 선정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약 1만5000명이 몰려, 5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하는 등 ‘뉴 SM3’에 대한 기대는 폭발적이었다.
시승에 참석한 정용진(39) 뉴 SM3 동호회 회원은 “고속 주행 코스 및 해안가 와인딩 코스 등 다도해의 절경과 어우러진 다양한 경로에서 ‘뉴 SM3’ 성능이 너무 인상적이었다”며 “성능은 물론 더 넓어진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장치를 볼 때 동급 모델과 차별화된다”고 평가했다.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을 표방한 ‘뉴 SM3’는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사전계약에서 일주일 만에 4000여건이 성사되는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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