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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B 그린론(GREEN LOAN)'은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 영산강 프로젝트 등 공공기관 프로젝트 수주기업, 녹색산업 관련 신용보증서 발급 기업, CNG(천연가스) 버스 구입기업, 친환경상품 제조기업 등 친환경 마크 인증기업과 LED기업, ISO 14001 인증 기업 등 녹색관련 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광주은행은 이들 기업에 최고 0.3%∼0.7%까지 금리를 우대하고 신용조사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대출상품의 연간 순이익 중 0.5%를 탄소포인트로 적립해 저탄소 관련 홍보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당석 기업영업전략부부장은 "이번 상품은 미래 유망업종인 녹색산업을 영위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 환경도 생각하고 지역소재 중소기업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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