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PC사면 윈도7 등 OS 4종 선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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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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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는 11월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 체제 윈도 7 무상 업그레이드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7월 한 달 동안에는 중고 PC 보상 판매, 탄소 캐쉬백 등 창립 29주년 기념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윈도 7 업그레이드 행사는 PC 자원 활용을 최적화 할 수 있는 64비트 운영 체제와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32비트 운영 체제를 함께 제공한다.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윈도 비스타 비즈니스가 탑재된 제품을 구매한 후 삼보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윈도 7 업그레이드 DVD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원할 경우 최대 4종까지 운영체제를 선택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삼보는 그린 IT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배 낮추고, PC 성능은 2배 높이자는 취지의 ‘에코2 로우 하이(Low High)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 에코슬림 노트북 ‘에버라텍 스타’ 라인업 중 1종 및 데스크톱 PC 행사 모델 3종 등 총 4종의 PC에 대해 ‘탄소캐쉬백’ 1만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구입 2년 후 듀얼코어 CPU를 쿼드코어로 무상 교체 해줘주는 ‘체인지업 시즌2’ 도 내달까지 진행된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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