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위탁한 오토마트(www.automart.co.kr)에서는 SM7 07년식 ‘700만원’, 오피러스 03년식 ‘950만원’ 등 40여대를 파격적 가격으로 내달 1일부터 14일간 판매한다.
이는 서울시가 고액체납자로부터 압류한 자동차를 온라인 공매방식으로 매각키로 결정한 것에 따른 조치다.
구입은 홈페이지나 직접 방문 모두 가능하고 인터넷에서는 공매차량 사진과 차량점검사항, 공매방법, 매각예정가격(공매최저가), 공매일시, 차량보관소 위치 등 파악할 수 있다.
자동차 공매 추가 문의는 서울시 세금징수과(02-3707-8672)나 위탁업체인 오토마트(02-2026-2357)로 문의하면 된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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