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비치백은 올 오버 프린트로 후부 자체적으로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을 조합해 새로운 후부만의 느낌을 표현했다. PVC 방수처리로 내용물들이 물에 젖지 않도록 했으며 바실리 칸딘스키의 라벨을 부착해 제품의 희소성을 높였다고 제일모직 측은 밝혔다.
또한 칸딘스키 작품 속의 선, 면, 색채가 주는 음악적인 요소와 율동감을 모티브로 후부의 다이나믹한 젊은 라이프스타일에 접목시켜 음표와 악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패턴, 젊고 화려한 색채감을 나타냈다. 가격은 6만9000원.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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