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복지관 어린이 150명 초정 영화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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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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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관내 7개 아동 복지관 150여명의 어린이들을 롯데시네마 영등포역점으로 초청, 트랜스포머를 관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피자헛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랑 나누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의 기회가 적은 결식 아동 및 복지 시설 내 어린이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피자 40판을 임직원들과 함께 나눠 먹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경현 한국 피자헛 제품지원센터 이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누기 활동을 통해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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