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내수는 78.6% 증가했고, 해외판매는 7.5% 늘면서 지난달 총 판매실적은 23.2% 증가했다.
기아차의 6월 판매 대수는 사상 최대치로, 2007년 10월 14만834대 이후 20개월 만에 월 단위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기아차는 올 상반기에 내수 19만2524대, 해외 47만1726대 등 총 66만4250대를 판매했다.
내수의 경우 작년 동기 대비 25% 실적이 늘어났으나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해외판매는 14.6% 감소해 전체적으로 5.9% 줄었다.
상반기 내수 실적을 보면 쏘렌토R는 7025대가 판매돼 침체된 스포츠유틸리티(SUV)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경차 모닝은 4만9744대가 팔려 작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로체 이노베이션은 2만3085대, 포르테는 2만6594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대비 각각 22.8%, 716.5% 증가했으며 '박스카' 쏘울은 총 1만1936대가 팔렸다.
상반기 해외 판매에선 국내공장 생산분이 31만8168대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고, 해외공장 생산분은 15만3558대로 15.7% 줄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