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와 아이를 위한 수산물 요리책이 발간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바다에서 온 건강한 먹을거리로 만드는 수산물 요리책인 '수산물 똑똑밥상'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책에는 건강한 임산부를 위한 임신 단계별 요리, 건강한 아이를 위한 이유식, 두뇌 성장을 도와주는 영양 만점 간식 레시피 50여개가 수록됐다. 영재 엄마들의 수산물 밥상 노하우도 담겨있어 아이와 엄마에 모두 유익한 요리책이다.
임산부용 식사와 이유식에는 알레르기 때문에 수산물 사용을 꺼리는 소비자를 감안해 정확한 의학정보와 요리정보도 제공한다.
또 사계절 수산물 이야기 등 제철 수산물 캘린더와 수산물 손질법, 보관법, 가시 발라내는 법 등이 소개돼 초보 주부도 손쉽게 수산물 요리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전국 광역시 보건소 및 산부인과 병원을 통해 무료로 배포되며 농촌정보문화센터 홈페이지(www.cric.re.kr)에서도 볼 수 있다.
농식품부 수산정책과장은 "신세대 주부일수록 생선 만지기를 꺼려해 아이들까지 생선 요리를 접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며 "이 책 덕분에 생선 요리가 식탁에 자주 오르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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