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에서 재건축 3279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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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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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후분양 물량 입지 뛰어나 실수요자 관심 높아

서울, 경기도에서 하반기 재건축 아파트 3279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하반기에 공급될 아파트는 마지막 후분양 물량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더욱 높다.

후분양은 건축공정이 80% 이상 진행된 뒤 분양하기 때문에 단지의 실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부실시공의 위험이 적을 뿐만 아니라 입주지연 걱정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하반기에 공급되는 재건축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의왕시 광명시 등 입지가 좋은 지역에 몰려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에서는 7개 단지에서 61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생활여건이 뛰어난 강동구 고덕아이파크와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했던 구로구 온수동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다.
 
현대건설이 분양에 나설 구로 온수 힐스테이트는 온수연립을 재건축한 것으로 999가구 가운데 81~191㎡형 170가구가 예정돼 있다. 분양예정일은 8월이다. 단지 삼면이 녹지공간으로 들러싸여 쾌적한 환경이 자랑거리다. 7호선 온수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이고 경인로를 통한 영등포 진입이 쉽다.

강동구 고덕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분양이 예정돼 있다. 고덕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1142가구 중 85~215㎡형 111가구를 9월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5호선 고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5분거리에 이마트(명일점),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이 있다.

강동구 길동에서는 진흥아파트를 재건축한 둔촌푸로지오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84~140㎡형 800가구 가운데 82가구가 11월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5호선 길동역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된다. 단지 인근에 일자산공원이 있다.
 
경기도에는 의왕시 내손동과 광명시 하안동, 군포시 산본 등에서 재건축 아파트가 공급된다. 의왕시 내손동에서는 GS건설의 포일자이 319가구, 광명 하안동에서는 두산건설의 두산위브 300가구가 예정돼 있다. 산본에서는 삼성물산의 삼성래미안 37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하반기 주요 재건축 분양 계획(단위:가구)
  지역 아파트 시공사 공급
물량
일반
분양
분양
예정일

구로 온수 힐스테이트 현대건설 999 170 8월
강동 고덕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 1142 111 9월
강동 길동 푸르지오 대우건설 800 72 11월

광명 하안 두산위브 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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