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 브루어리 펍 메가씨씨는 야구 플레이오프 시즌(8월 12일~9월 초) 동안 롯데자이언츠 팬과 함께하는 ‘2009 스트라이크 페스티벌(Strike Festival)’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롯데자이언츠의 플레이오프 진출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스트라이크 페스티벌은 메가씨씨 내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경기 시간 동안 하우스맥주 2잔과 마른안주로 구성된 롯데자이언츠 스페셜 메뉴A를 15000원에, 마른안주와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는 스페셜 메뉴B를 22000원에, 그리고 하우스맥주 2000cc와 안주 1세트, 선수들의 친필 싸인 유니폼 등이 포함된 롯데자이언츠 스페셜 메뉴C를 9만원에 판매한다. 롯데자이언츠팀 홈런 시 맥주한잔을 무료로, 만루 홈런 시에는 안주를 30%할인된 요금에 제공한다. (세금 포함)
이번 스트라이크 페스티벌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주말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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