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성.성실함 겸비 '지역발전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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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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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라기만한 사람’ ‘쑥 같은 마음(蓬之心)’ ‘송나라 모자 장수’ 등은 속이 좁은 사람이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 그릇이 작은 사람을 일컫는다. 사람들은 이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고 하지만 무턱대고 화부터 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은 넉넉한 품성과 성실함으로 유명하다.

김 의원은 “사람에게는 대아적인 삶, 중아적인 삶, 소아적인 삶이 있는데 그 중에 어떤 삶을 살아 갈 것인가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그의 스승의 말대로 늘 성실한 자세로 봉사하는 삶을 살아왔다.

이 같은 김 의원의 성품은 정치인이 되고나서 더 큰 빛을 발휘했다. 

그는 지난 17대 국회에서 농촌출신 의원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농촌지역의 노인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다.

성실과 노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뛰어다녔다.

그 결과 재래시장 특별법 통과, 기초노령연금 신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원산지 표시 확대, 기반시설부담금 면제, 한센인 특별법 통과, 결혼이민자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 김 의원은 단연 ‘우수의원’이었으며 18대 총선에서도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됐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인 그는 비회기 중에도 의정활동을 가장 열심히 하는 의원이다. 여름휴가를 떠난 다른 의원들과 달리, 휴가철인 요즘에도 그가 활동하는 내용과 추진정책이 매일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되고 있다. 김 의원은 요즘은 특히 대안학교와 관련된 총체적인 대안 마련에 고심중이다.

공교육의 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 미인가 대안학교와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부는 고발이나 과태료 부과 등으로 이들을 처벌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미인가대안학교나 홈스쿨링을 하는 학부모, 교사, 학생들이 추구하는 교육내용이 반사회적이 아니고 이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교육철학이 보호할 가치가 있다면 우리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들이 스스로 지향하는 교육 철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한다.

김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 이후 꾸준히 간담회를 열어 '대안교육기관 등의 지원에 관한 법률안',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관련법'을 마련했다. 오는 7일에는 이와 관련한 입법공청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이나연 기자 n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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