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총 831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종을 발행, 오는 10일 신규상장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코스피200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현대건설 현대차 포스코 현대중공업 기아차 우리금융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풋 워런트 20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301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52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대신증권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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