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ㆍ박상연, 연출 박홍균ㆍ김근홍)이 시청률 40%를 넘어 국민드라마에 등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된 '선덕여왕'은 전국 시청률 42.0%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이보다 높은 44.3%였다.
이로써 '선덕여왕'은 KBS '너는 내 운명'과 SBS '찬란한 유산'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시청률 40%를 넘긴 드라마가 됐다.
이날 '선덕여왕'에서는 김유신이 덕만을 왕으로 추대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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