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의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한 외화대출 경쟁입찰에서 입찰액 8억 달러가 모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평균 낙찰금리는 연 0.7633%이다. 85일 물인 이번 대출은 만기가 오는 11월27일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