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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부터 신종플루 비상 TFT가 구성됐으며, 사내 방송과 사내 메일을 통해 지속적으로 예방수칙 및 대응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또 전 직원에게 개인별 손세정제를 지급했으며 본점과 전산센터, 콜센터 등 주요 거점에 스탠드형 손소독기를 설치해 내점 고객 및 직원들이 수시로 손을 소독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영업점에서는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 중이며, 고객용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고객에게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고객 안전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 임직원 및 가족 중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휴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단체행사 및 해외출장을 자제키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은행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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