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2일부터 주권 이외의 통화, 금리 및 상품(금, 돈육)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내파생상품 영업을 본격 개시한다.
지난 8월26일 국내 선물업 인가를 취득한 하나대투증권은 주권외 장내 파생상품매매에 대해 수수료를 대폭 인하, 업계최저수수료를 적용할 방침이다. 자세한 상품별 거래수수료는 홈페이지(www.hana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는 10월말까지 신규고객이 주권외 파생상품 매매시 계좌개설일로부터 1개월간 수수료를 면제(유관기관비용은 제외)한다.
10월부터 연말까지는 파생상품을 통합한 수익률대회를 개최하여 파생상품 전체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와 관심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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