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신사업 인큐베이터' 발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9-25 13: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우리은행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신사업 인큐베이터'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조직은 본점 및 영업점에서 선발된 직원 36명으로 구성되며,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제시, 최신동향 리서치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우리은행은 우수 직원에 대해서는 시상, 포상금, 연수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휘 행장은 이날 열린 출범식에서 "아이디어 경쟁 시대에 걸맞게 돈이 되는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하고 육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사업 인큐베이터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모임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장기적인 은행의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