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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아파트 사면 자동차가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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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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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창립 32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부산 금정구 '구서동 예가'와 동래구 '사직 2차 예가'를 계약하는 선착순 50명에게 900만원 상당의 마티즈 승용차를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구서동 예가는 113~194㎡형 1095가구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830만~1090만원이며, 계약금 5%에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다.

계약이 완료된 113㎡형 외에 전 평형을 대상으로 50명에게 승용차를 주며 발코니 확장, 섀시, 천장 매립형 에어컨, 빌트인냉장고, 식기세척기 등도 제공된다.

사직2차 예가는 107.99~198.32㎡로 총 625가구 중 일반분양 330가구 중 151.24㎡형 이상에 한해 행사를 진행한다. 분양가는 3.3㎡에 790만~1천만원이며, 계약금 5%에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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