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사이트’란 출고 고객들이 차량번호 및 출고지점, 날짜, 정비 이력 내역 등 본인의 차량 및 출고 정보, 서비스 콘텐츠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10% 할인 쿠폰도 출력할 수 있다.
또 이 정보를 최대 3명까지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박수홍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이 본인의 차량정보와 출고 정보 등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확인할 수 있게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은 10월 한달간 홈페이지 가입 및 정보수정 고객들을 추첨해 르노삼성 순정용품 쿠폰을 증정한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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