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IGM-MBA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시작한 이 과정은 매달 2번씩,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지금까지 '글로벌 스탠다드', '다름이 경쟁력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라는 주제로 3번의 강의가 열렸다.
현대스위스 관계자는 "조직원들에게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부서원들의 리더십을 키우고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교육이수제, 리더십 교육, AMP 과정, CEO 스쿨과정, 해외연수과정 등을 마련해 교육비 예산을 전년 대비 400%이상 올렸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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