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는 20일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크레이그 먼디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 연구·전략임원(CRSO)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먼디 CRSO는 '컴퓨팅에 대한 재고'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질 예정으로, MS가 보유한 최신 기기 및 기술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강의에 앞서 이기수 총장과 만나 현재 세계의 경제 상황 및 컴퓨터 산업계 동향 등에 대해 간담을 나누고, 인재양성을 위한 고려대와 MS 간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먼디 CRSO는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CEO), 레이 오지 최고소프트웨어설계책임자(CSA)와 함께 MS의 포스트 빌 게이츠 시대를 이끌고 있는 주축 인사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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