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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는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을 통해 "데뷔 후 한달에 한번 눈을 집고 다음달에는 주사를 맞는 식으로 얼굴을 성형했다"고 밝혔다.
나르샤에 따르면 성형 이후에야 방송에 계속 출연하게 됐다고.
그는 "데뷔 초 콘셉트는 '얼굴 없는 가수' '비주얼 보다는 실력'이었다"라며 "하지만 얼굴이 없는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완성되지 않았을 뿐 얼굴은 있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앞서 나르샤는 실제나이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이제껏 26살로 방송 활동 했지만 실제로는 2살 많은 81년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언젠가 공연을 마치고 무대를 내려오는데 서인영이 귀엽다는 듯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수고했다고 하더라"며 "내 실제 나이를 모르는 것 같아 사실을 밝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나이공개 배경을 설명했다.
서인영은 84년생으로 나르샤보다 3살 연하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브아걸 나르샤와 가인, 슈퍼주니어 신동과 이특, 붐, 서유정, 김효진, 주비트레인, 낸시랭, 쥬얼리 서인영, 김한석, 솔비, 서유정, 장나라, 이수영, 소녀시대 수영, 임창정, 브라이언, 2AM 조권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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