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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금리와 주식에 동시 투자하는 'CD연동 더블타겟형', 원금 보장되며 주가 상승시 최고 연 18.00%의 수익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주가 3% 이상 상승시 6.40%를 지급하는 '안정형', '상한지수 없이 주가 상승률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상승형', 주가 하락시 최고 20.40%까지 가능한 '고수익 하락형' 등 5가지로 판매된다.
특히 CD연동 더블타겟형은 원금을 물론, 3개월 변동 CD금리를 기본금리로 하고 주가 상승시 최고 6.00%를 추가로 지급하는 상품으로 CD금리 상승과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다.
각 300억원씩 총 15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는 1년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인터넷뱅킹으로 가입시 50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는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8-11호는 24.74%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의 수요에 부합하는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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