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남양주 및 용인 출장상담소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주 출장상담소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용인 출장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주 1회) 개인워크아웃 및 프리워크아웃 상담을 실시한다.
주세원 상담서비스본부장은 "올해 9월 기준 경기도 거주자의 신용회복지원제도 신청 접수가 작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며 "그동안 동서울 및 수원으로 이동해야 했던 남양주 및 용인시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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