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실시된 10·28 재보선에서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 개표 중간 집계 결과 민주당 정범구 후보가 한나라당 경대수 후보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개표율 9.31%를 기록중인 가운데 정범구 후보는 총 3876표(득표율 55.72%)를 얻어 2위 한나라당 경대수 후보(2166표, 31.13%)를 제치고 있다. 무소속 김경회 후보는 462표(6.64%)를 얻고 있다.
아주경제= 이나연 기자 ny@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