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29일과 내달 5일 결식이웃돕기 주먹밥콘서트를 연다. |
한국예탁결제원이 29일과 다음달 5일, 2회에 걸쳐 결식이웃돕기 주먹밥콘서트를 연다.
이날 공연에는 왓어서커스(What a Circus)가 출연했고, 오는 5일 열리는 두 번째 콘서트엔 크라잉넛이 출연한다.
여의도 본원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지역주민과 고객, 여의도 소재 직장인이 한 끼 점심 값을 기부해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다.
지난 4월 'KSD 나눔재단'을 설립한 예탁결제원은 소외지역 청소년대상 금융교육, 저소득층 자녀 및 불우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해외저개발국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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