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과 함께 디자인한 10번째 프레데터 축구화, 프레데터 익스는 파워스파인, 옵티핏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해 파워, 스워브, 컨트롤이라는 프레데터 고유의 특징을 향상시켰다.
파워스파인(PowerSpin)은 슈팅 파워를 증가시키면서 부상의 위험을 최소화시켜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엔지니어드 프레데터(Engineered PREDATOR®) 테크놀로지는 볼과의 접촉 시간을 증가시키고 마찰 부위를 넓혀 스워브, 컨트롤, 정확성을 향상시켰다고 아디다스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인체 공학적 발 모양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옵티핏 테크놀로지는 볼 컨트롤과 움직임을 크게 발전시켰다. 내구성과 터치감이 뛰어난 타우루스 송아지 가죽은 가벼운 무게감으로 어떤 날씨 환경 속에서도 최상의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해준다.
프레데터 익스는 11월 5일부터 전국 아디다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2010년 월드컵 공인구 컬러의 프레데터 익스는 2009년 12월 5일 부터 판매된다. 가격은25만5000원.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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