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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미사 초보양 소생 진 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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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1-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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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의 한방화장품 브랜드 ‘미사(美思)’는 밤타입의 고농축 한방 스페셜 크림 ‘미사 초보양 소생 진 크림’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사 초보양 소생 진 크림’은 나이가 들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칙칙해지는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위해 주름 개선은 물론 미백까지 갖춘 2중 기능성 제품이다.

‘천혜삼’이라고 불리는 산삼, 천삼, 흑삼, 홍삼, 현삼의 다섯 가지 삼 추출물 외에 동의한방 3보로 알려진 동충하초, 녹용, 순금 성분 및 50여 가지 한방 추출물을 배합했다. 또 일반 정제수 대신 100% 국내산 인삼수를 사용해 피부 본래의 건강함을 유지시켜 준다고 미샤 측은 설명했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팀장은 “미사 초보양 소생 진 크림은 100% 인삼수를 활용해 피부의 근본을 다스려주고 7가지 자극이 될 만한 성분이 모두 배제돼 안전하게 피부 재생에서 한 단계 진화된 피부 소생을 완성시켜준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고 밝혔다.

미사 초보양 소생 진 크림은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4만8000원 (50ml)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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