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12일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로스온라인'이 동시접속자수 3만명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카로스온라인은 총 3개 서버, 15개 채널 규모로 12일 오픈됐다. 하지만 서비스 첫 날 유저들이 급격히 몰리면서 KTH는 급히 신규 서버 ‘템프테론’을 추가하고 채널도 20개로 늘렸다.
성윤중 KTH 본부장은 "수능이 끝나고 겨울 방학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한 것 같다"며 "향후에도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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