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농심은 SS501, 2PM, 빅뱅의 태양, 브라운아이드걸스, 에프엑스, 2NE1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청소년들에게 기부를 통한 나눔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0번째 행사를 갖는 사랑나눔콘서트는 매년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행사로 자리매김해왔고 신라면 2봉지를 들고와 기부하면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농심은 행사당일 입장객이 기부한 신라면과 자체 마련한 신라면 1000상자를 더해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