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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가 새롭게 선보인 겨울 아웃도어 부츠 ‘랜디’는 가볍고 투습성이 높은 독일 웰러사의 천연 스프리트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피팅감과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신발 안쪽에는 고어텍스와 보온 내장재를 덧대어 보온과 방수성을 제공, 한 겨울 눈이나 비속에서도 따뜻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접지력이 뛰어난 ‘엑스그립(XGRIP) 바닥창’을 적용했으며, 독일 하이넨(Heinen)가죽을 사용해 내구성과 형태 보존력을 높였다.
여성스러운 느낌의 타원 모양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5만원.
서정민 K2코리아 등산화 기획 팀장은 “‘랜디’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산, 스키장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어 올 시즌 여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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